무토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간 무토(戊土)란? 천간의 무토(戊土)란 양토이며 광활한 평야, 벌판 같은 느낌을 말합니다. 광활한 영역의 땅이 모두 자기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욕심도 자존심도 고집도 강한 편입니다. 이런 현상이 어디서 기인할까요? 전에 잠깐 언급했듯이 토는 각각의 기운을 이어 주는 중간자적 역할이 강합니다. 모든 기운은 토를 거쳐 변화하고 흐릅니다. 마치 그 옛날 교역상처럼 말이죠. 자기가 없으면 모든 생산적 활동이 안되죠. 양의 기운의 성향이죠. 여기서부터 욕심, 자존심, 고집이 시작됩니다. 자기가 가진 영역이 방대하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분야에 깊이는 아니지만 상식이 많은 경우도 많습니다. 무토(戊土)는 리더십도 훌륭합니다. 다만 다 같이 가는 리더십은 아닙니다. "이 넓은 땅에 너 아니어도 나는 쓸 땅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