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에서 화(火) 기운이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양오행에서 화(火) 기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쁜 시간 내서 부족한 포스팅 봐주시는데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천간 지지에서 화를 담당하는 글자들

화(火)란 글자로 상징되는 것들이 무엇일까 생각해봅시다.

 

뜨겁다

태양

불꽃

 

간단하게 가보겠습니다.

 

뜨겁다

-> 열정적이다.

-> 화끈하다.

-> 화를 잘 낸다.

-> 활동적이다.

 

태양

-> 여름이다.

-> 모든 것을 비춘다.

-> 자기가 최고다.

-> 우러러본다. 예의가 중요하다.

 

불꽃

-> 따뜻하다.

-> 실생활에 필요하다.

-> 금속을 녹인다.

 

 

 

...

...

 

 

 

 

키워드를 뽑아 보면

 

"열정, 외향성, 여름, 예의, 온기" 정도 일 것 같습니다.

 

화는 실생활에서 모두 사용하는 개념이라 그런지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화의 시간적 특성은 말씀 안 드려도 아실 수 있죠?

 

바로 여름입니다.

 

여름의 글자들

 

여름의 특성과 위에서 언급한 특성과 많이 겹칩니다.

그래도 다른 것을 찾는다면

 

곡식과 열매가 영근다.

비가 많이 온다.

태풍도 온다.

 

정도 이겠네요

 

곡식, 열매가 영근다.

->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 그 결과물을 아직 사용할 수 없지만 중요한 과정이다.

 

비, 태풍이 온다.

-> 변덕이 심하다.

-> 극단을 오간다.

 

키워드는 

 

"단련, 성장과정, 변덕, 극단적" 

 

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화(火) 오행을 알아봤습니다.

명리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하신 분은 뭐 저리 

간단하게 말하고 끝내나 하실 수 있습니다.

 

명리학을 공부하면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이 

처음에는 일종의 화두처럼 

오행을 사유해보는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포스팅해보고 있습니다.

 

자세하고 디테일한 내용을 마구 정리하는 것보다

가장 중요한 중심을 잡고

하나씩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려 합니다.

 

이 밖의 화(火)에 대한 특성과 상징을 10분 많이라도 

사유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