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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명리학적 생활

명리학으로 보는 아토피 발생 증가 이유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명리학적 생활이란 제목을 달고

 

첫 번째 글이네요^^

 

제목이 거창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명리학을 어떻게 활용해볼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답을 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명리학은 음양과 오행 그리고 그것들의 관계로 

세상의 모든 것이 이루어 졌다는 기본 전제로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단순히 역학으로써만이 아니라 사물과 사람과의 관계, 사람과 사람의 

관계,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관계 등등을 명리학적 관점에서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2000년대 들어 급격히 늘어나 아토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 먼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토피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의학적 견해나 이론이 아닙니다.

순수하게 동양의 음양오행의 원리는 이런 현상들을 어떻게 해석하는 가를 말하려는 것입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그래프를 한번 보시죠

 

최근 35년 제왕절개 분만율을 나타낸 자료입니다.

 

다음 그래프를 보시죠!

 

 

...

...

 

 

뭔가 패턴이 보이시나요?

 

인과관계는 아니겠지만 제왕절개 분만율이 증가 패턴과

아토피 및 알레르기성 질환 발병률의 증가 패턴이 비슷합니다.

 

제왕절개 분만율의 증가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로 인한 산모의 고령화가 크다고 하죠.

 

아토피 및 알레르기성 질환의 증가에는 환경오염 등등등...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럼 명리학적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음양오행으로 보면 우리의 피부가 금(金)입니다.

그리고 첨 언하 지면 수정이 되고 세포가 분열할 때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피부 세포가

내장의 안쪽 면이 됩니다. 같은 피부 세포가 기원이라는 거죠.

 

그런데 이게 제왕절개와 무슨 상관이냐?라고 하실 수 있을 텐데요.

제왕절개 분만이 주로 일어나는 시간 때문입니다. 명리학적으로는

 

수술은 의사가 하는 것이고 의사도 인간이기에 컨디션이 좋을 때 하려고 하죠.

보통 이게 한낮 시간입니다. 명리학에서 보면 사(巳) 시에서 미(未) 시 사이입니다.

화(火)의 시간이 강할 때입니다.

 

화(火)는 금(金)을 극(剋)합니다. 쉽게 말해 화가 금을 일방적으로 공격한다는 얘기죠.

명식에서 대략 1~2글자만 바뀌는데 이것이 영향이 있을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1~2글자에 따라 명식의 성격이 확 바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적게 잡아도 화(火)의 기운이 1/8 확률로 높아집니다. 

 

만약 명식상에서 금(金), 수(水)의 기운이 약하거나 부족하다면 

쉽게 금의 오행을 지닌 피부는 쉽게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각종 피부 질환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죠.

명리학에서는 이런 원리로 아토피가 늘어나는 현상을 바라봅니다.

명리학은 시간을 토대로 우주를 설명하니까요.

 

좀 더 보태면 아이가 태어나고 유치원만 지나도 밤늦게까지

학원을 돌립니다. 저도 맞벌이라 이게 불가피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ㅠㅠ

저녁에 쉬고 해가 지면 자야 할 시간에 인공적인 조명(火) 아래 너무 오래 있습니다.

가뜩이나 금의 기운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세대에 너무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보입니다.

 

TV나 각종 매체들에서 보이는 가장 효과적인 아토피 및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법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시골로 내려가 아이들이 흙속에서 뒹굴고 놀게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황토집에서 살죠.

여기에 대안학교를 보내 입시공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 주죠.

이것은 완벽한 명리학적 해법입니다. 흙은 말 그대로 오행적으로 토입니다.

이것이 해법이 되는 이유는 음양오행의 상생상극입니다.

화(火)는 토(土)를 생하고 토(土)는 금(金)을 생합니다. 다이렉트로 금을 공격하던 화의 기운이

토로 에너지를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금이 강해집니다. 그러면 금의 오행인 피부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다고

명리학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이 모두 시골로 내려갈 수는 없습니다.

 

몇 가지 명리학적 팁을 드리자면(당연히 전문의의 치료도 열심히 받으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합니다.)

속는 샘치고 밤늦게까지 TV를 보거나 깨어 있는 시간을 줄여 보시고 일찍 주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것은 수의 기운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수극화(水剋火)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힘드신 분들은 낮시간에 낮잠은 주무시지 말고 몸을 고단하게 만들어

매우 힘드시겠지만 일찍 주무시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주변 공원이나 흙이 있는 곳에서 맨발이나 버리는 양말 정도만 신고 걷기나 그냥 땅에 발을 대고

10분씩이라도 있으면 좋습니다. 이것은 토의 기운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아토피 질환이 증가하는 현상을 명리학적 관점에서 해석해 보았습니다.

생활 속에서 돈 안 드는 명리학적 해법을 실천해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꾸벅^^